바이머니의 탐구생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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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P 500에 새롭게 편입된다는 소식에

하루만에 무려 23%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은 종목이 있습니다.

S&P 500에 편입의 의미와 함께

해당 기업이 무슨 기업인지 다루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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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은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기업의 주식으로

구성된 주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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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500개 기업의 전반적인 경제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많은 투자자들이 이를 기준으로 투자를 결정합니다.

​

따라서,

S&P 500 지수를 구성하는

500개 기업에 해당된다는 것은

​

그 기업이

​

미국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음을

의미합니다.

​

이로 인해:

​

1.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S&P 500에 편입된 기업에 관심을 가지며,

이는 해당 기업에 대한 시장의 인식과 관심을 크게 증대시킵니다.

​

​

2. 실질적인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S&P 500을 추종하는 다양한 ETF와 펀드들이

신규 편입된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거래량이 증가하게 되며,

이는 기업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S&P 500 구성기업들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경제 상황에 따라 편입되거나 편출됩니다.

​

편입되었다는 의미는

그 시대에 주목을 받는 업종일 가능성이 크죠.

​

​

S&P 500과 관련된

더 자세한 이야기는 ⬇️​

​

자

그러면 본론으로 돌아와서

최근 25년 5월 12일 S&P 500 지수를 운영하는

S&P Global에서 S&P 500 구성종목의 변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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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출된 기업은

Discover Financial Services 티커 DFS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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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된 기업은

Coinbase Global 티커 COI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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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경사항은

미국시간으로 25년 5월 19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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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P 500 지수에서 편출된 기업은

Discover Financial Services(티커: DFS) 입니다.

​

DFS는 미국의 대표적인 신용카드·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기업으로,

‘디스커버 카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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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번에

미국 금융 대기업인 Capital One(캐피털 원)에

인수 합병되며 독립 상장사로서의 지위를 상실되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S&P 500 지수에서도 제외되었습니다.

​

S&P 500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표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이기 때문에, 합병이나 상장 폐지 등의 사유로 기업이 독립적으로 거래되지 않게 되면 지수에서 빠지게 되는 것이죠.

​

Discover이 빠지며 499개 기업이 있던 곳에,

Coinbase가 합류하며 500개 기업이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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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는 S&P Global의

편입 발표와 함께

하루만에 주가가 23.97%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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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베이스 어떤 기업일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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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베이스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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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2년에 설립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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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피디아 참고

​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자산과 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암호화폐 거래, 스테이킹, 보관, 지출, 빠르고 무료인 글로벌 송금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있습니다.

​

위키피디아 참고

​

코인베이스의 실적은

아무래도 암호화폐의 거래량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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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에는

트럼프 재선과 암호화폐의 부상 기대감으로

전반적인 투자자산이 상승했지만,

​

2025년 상반기에는

무역전쟁과 경제 불확실성으로

전반적인 투자시장이 침체기를 겪었기 때문에

코인베이스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투자기관들의

코인베이스 투자등급을 보면

매수와 중립에 의견이 많은편입니다.

평균 목표주가는 $255.78인데,

하루동안 23%의 급등을 한 $256.90으로서

현재 주가는 목표주가를 살짝 상회한 상태입니다.

​

​

​

코인베이스의 S&P 500 편입과 관련해서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암호화폐 기업이 해당 지수에 편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입니다.

​

​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미국 경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신호로서 의의가 있습니다.

​

​

​

​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국내 상장 주식은 대주주 등을 제외하면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

하지만,

미국 주식은 어떨까요?

​

미국 주식은

양도차익이 발생한 경우

별도로 세금을 납부해야 되는데요.

​

오늘은

미국 주식의 세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 계산방법

양도소득세 신고방법

양도소득세 조회 및 납부 방법

양도소득세 분할납부

지방소득세

지방소득세 조회 및 납부 방법

배당소득세

​

​

​

​

미국 주식을 매매한 경우에는

대주주 여부와 상관없이 외국법인이 발행한 주식

또는

내국법인이 발행한 주식이

해외 증권시장에 상장된 경우

다음의 세율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

국세청

​

① 중소기업의 주식 등: 10%

(중소기업 내국법인이 국외에 상장한 주식)

​

② 그 밖의 주식 등: 20%

​

일반적으로 미국 주식을 한다면

양도소득세는 20%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해외 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는

예정신고를 하지 않고,

그 과세기간의 다음 연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확정신고를 하고 해당 세액을 납부하면 됩니다.

​

​

주식의 양도에 따른 양도소득세는

양도소득과세표준에 양도소득세율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

양도소득세 = 양도소득과세표준 x 양도소득세율

​

​

양도소득과세표준 =

양도소득금액-필요경비-기본공제(연 250만 원)

​

참고로,

필요경비는 주식매매를 하며 발생한

수수료와 같은 비용이 포함됩니다.

​

📌 양도소득세 계산 시 포인트!

​

✔️ 한 해의 손실과 손익을 합산한 금액을 계산

: 한 해 주식을 매도하여 생긴 손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최종적으로 남는 이득에 세금이 부과됩니다.

​

✔️ 기본공제 연 250만 원

: 주식을 매도하여 생긴 총이익에서

연간 250만 원은 공제가 됩니다.

​

💡예시

​

미국 주식 A 손실 : -200만 원

미국 주식 B 손익 : +500만 원

기본공제 : 250만 원

필요경비는 미미한 금액이라 예시에서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이 경우,

양도소득과세표준금액은

-200만 원 + 500만 원 - 250만 원 = 50만 원

​

양도소득세는

50만 원 x 20% = 10만 원

​

참고로,

모든 증권사에서는

양도소득세를 계산해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손쉽게 납부할 금액 파악이 가능합니다.

​

​

신고방법은

개개인이 신고하지 않아도 되고,

각 증권사에서

주식 양도세 대행 신고 서비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두면 대행사에서 신고해 줍니다.

​

​

보통

3월에서 4월에 증권사에서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신청을 받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매매하면서 신청해두면 유용합니다.

​

국세청 홈택스에 들어간 후

인증을 거쳐 로그인을 해줍니다.

​

​

로그인한 후

납부・고지 환급 버튼을 누르고

세금 납부에서 납부할 세액 조회/납부를 클릭합니다.

​

​

조회 버튼을 누릅니다.

​

​

​

증권사 대행 신청을 했다면,

대행사에서 신고를 한 내역이 보이게 됩니다.

​

​

양도소득세의 납부기한은

2025년 6월 2일까지입니다.

​

​

​

​

양도소득세로 납부할 금액이 많으신가요?

​

양도차익이 많이 났다는 의미로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납부할 세금이 많아서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할 텐데요.

​

납부할 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 경과 후 2개월 이내에

나누어 낼 수 있습니다.

​

세부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

​

양도소득세를 납부했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

​

슬프게도,

우리는 지방소득세도 내야 되는데요.

​

​

지방소득세 금액은

양도소득세로 납부한 금액의 10%입니다.

​

따라서,

최종적으로 미국 주식을 양도해서

생긴 소득에 대해서는

국세 20%와 지방세 2% (국세의 10%)

총 22%를 납부해야 됩니다.

​

지방소득세 금액은

위택스 사이트를 통해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습니다

​

위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공인, 민간 인증 절차를 통해 로그인합니다.

​

​

로그인을 하고 나면,

친절하게 나의 할 일 목록에

지방세 1건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당 건수를 클릭하면

​

​

납부할 금액이 보입니다,

지방 소득세의 납부기한은

2025년 7월 31일까지입니다.

​

​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법인으로부터

이익이나 잉여금의 배당 또는 분배금을 받은 경우에는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는데요.

​

배당소득세는

배당소득금액에 14%의 세율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

거기에

지방소득세가

배당소득세의 10%를 납부해야되니,

1.4%의 지방소득세가 있죠.

​

결과적으로

배당을 통해서 납부해야 되는 세금은

14% + 1.4% = 15.4% 입니다.

​

알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배당소득을 지급하는 자는

배당소득을 지급할 때에

배당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배당금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세금을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

​

​

저는 최대한 미루었다가

양도소득세는 6월 2일에, 지방소득세는 7월 31일에

납부기한에 맞추어 납부할 계획입니다.

​

주식을 팔아서

세금을 납부해야 되는 상황인지라

납부기한 전까지

미국 주식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네요,..

😂

​

​

​

​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

​

지난 글에서는

해당 기업이 고평가 되었는지 저평가 되었는지

파악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PER와 EPS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이번 글에서는 이를 조금 더 확장해,

미국 주식 시장의

우량한 500개 기업을 대표하는 지수인

S&P 500의 PER을 살펴보면서

미국 주식 시장의 고평가/저평가 판단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자료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대표 지수인 S&P 500의 PER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

✅ PER 이란? (간단 복습)

​

PER은 Price to Earnings Ratio의 약자입니다.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

투자자가 한 주를 사기 위해

그 기업의 연간 순이익의

몇 배를 지불하고 있는지를 나타내줍니다.

​

쉽게 말해

“이 회사가 버는 돈(EPS)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비싼가?”를 보여주는 지표이죠.

​

📈 S&P 500 PER의 의미

​

S&P 500 PER은

미국 대표 500개 기업의 평균적인 주가 대비

수익 비율입니다.

​

이 숫자를 보면 미국 전체 주식시장의

'평균적인 가치 평가 수준'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

✔️ PER이 높을수록

시장이 미래 성장성에 대해 낙관적이라는 의미

+ 시장 전반의 과열 가능성

​

✔️ PER이 낮을수록

시장이 미래 성장성에 대해 비관적이라는 의미

+ 시장 전반의 저평가 가능성

​

​

참고로,

일반적으로 계산되는 S&P 500 PER은

최근 12개월간의 실적

TTM, Trailing Twelve Months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

​

​

​

역사적으로 S&P 500 PER은

최고 131.391, 최저 5.31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

​

✅ 역사상 가장 높았던 PER: 131.391

​

▪︎ 시기: 2009년 금융위기 직후

​

▪︎ 이유: 당시에는 S&P 500에 속한 대부분 기업들의 실적이 급감하면서 EPS가 바닥을 쳤습니다. 그런데 시장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반등했고, EPS는 낮은 상태였기 때문에 PER이 비정상적으로 치솟았죠.

​

▪︎ 즉, PER이 너무 높다고 해서 항상 시장이 과열되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PS가 일시적으로 급감한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

✅ 역사상 가장 낮았던 PER: 5.31

​

▪︎ 시기: 1917년 제1차 세계대전 중

​

▪︎ 이유: 전쟁과 경제 불안정성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됐고, 주가가 바닥까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기업들이 돈을 잘 벌고 있었음에도 시장은 불안정한 환경을 반영해 주가를 매우 낮게 평가했습니다.

​

⚖️ 현재까지의 PER 평균값 : 17.949

​

Gurufocus에 따르면,

S&P 500 PER의 역사적 평균은 17.949이며

일반적인 값의 범위는 20.85 - 28.79라고 합니다.

​

⚖️ 최근의 PER 흐름

​

📈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미국 증시가 좋게 흘러갔었습니다.

​

S&P 500 PER도 28 - 29.xx를 기록하며,

시장의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졌습니다.

특히 2025년 2월 19일에는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최고치인 29.234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 최근의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부상하며,

2025년 4월 8일에는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 23.708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

최근에는 트럼프의 중국과의 무역전쟁 협상 기대감과

빅 테크기업의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4일 연속 미국 증시가 회복되고 있고,

이에 따라 PER도 다시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

2025년 4월 24일 기준으로

S&P 500의 PER은 26.097입니다.

​

​

그렇다면

S&P 500 PER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는

GuruFocus입니다.

​

💡 S&P 500 PER 확인하는 방법:

​

1. GuruFocus에 접속합니다.

​

https://www.gurufocus.com/

​

2. 상단 메뉴에서 “Market” 을 클릭합니다.

​

Market을 클릭한 후 보이는 사이트 화면

​

3. 페이지 검색창에

S&P 500 PE Ratio를 검색하거나

​

혹은

​

스크롤을 내려서

S&P 500 PE Ratio를 클릭합니다.

​

​

4. 화면에 S&P 500 PER의 역사적 흐름에 대한

그래프와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

​

​

​

S&P 500의 PER은

미국 시장의 전반적인 가치 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투자자들이 시장이 과대평가되었는지

또는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하지만 PER은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는

다른 경제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셔서 성공적인 투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

​

"이번 실적시즌이 EPS가 예상을 하회하며..."

"PER이 시장 대비 높은 상태로 현재 고평가되어..."

​

등등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EPS, PER에 대한 언급을 들을 수 있습니다.

​

​

​

또한

이와 관련해서

특정 종목이 "고평가되었다, 아니다"

등의 언급도 들을 수 있는데요.

고평가와 저평가

무슨 기준으로 그런 말을 할까요?

​

이번 글에서는

EPS, PER의 개념과 함께

고평가된 것인지, 아닌지

참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루어보겠습니다.

​

​

목차

EPS

PER

삼성전자의 EPS와 PER

테슬라의 EPS와 PER

​

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앞 글자를 따서 줄인 말로

한 주당 얼마의 이익을 벌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 공식:

​

한국어로는 주당순이익이라고 합니다.

​

📌 예시:

​

ABC 회사가 1년에 1,000억 원의 순이익을 냈고,

주식이 1억 주 발행돼 있다면,

​

​

그 회사의 주당순이익, EPS는 1,000원입니다.

​

1주당 1,000원을 순이익인 상태,

즉 1주당 1,000원을 벌고 있습니다.

EPS는 실적시즌마다

기업에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EPS 자체도 중요하지만,

시장이 예상한 EPS를 얼마나 부합하는지

상회하고 하회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PER는

Price to Earnings Ratio)의 앞 글자를 따서 줄인 말로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비율입니다.

알파벳 하나씩 읽어서 피이알이라고도 하고,

퍼라고 읽기도 하고,

PE ratio, P/E 등으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

✅ 공식:

​

​

이 비율은

주식이 얼마나 고평가되었는지

또는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

📌 예시:

​

ABC 회사의 EPS가 1,000원,

주가가 10,000원이라면

​

​

그 회사의 PER는 10입니다.

​

어떤 회사의 PER이 10이라면,

그 의미는

​

이는 현재 주가가

그 회사가 벌어들이는 순이익의 10배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다른 말로 표현하면,

​

◼︎ 현재 주가는 이 기업이 벌어들이는 연간 이익에 비해 10배가량 비싸게 평가받고 있다.

​

◼︎ 지금의 주가는 향후 10년간 벌어들일 이익을 미리 반영한 가격이다.

​

◼︎ 이 회사가 매년 현재 수준의 이익을 낸다고 가정하면, 투자자가 투자금 회수에 10년이 걸릴 수 있다.

​

​

​

​

상장된 회사의 경우

각 종목을 검색하면

EPS와 PER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은

삼성전자를 검색했을 때

보이는 기업의 정보입니다.

​

​

2024.12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EPS는 4,950원, PER은 11.20배입니다.

​

PER 11.20배의 의미는

다음과 같은 의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 해당 기업의 주가는 연간 순이익의 약 11.2배 수준이다.

​

◼︎ 투자자가 이 기업에 투자할 때, 현재 이익 기준으로 원금 회수까지 약 11.2년이 걸린다.

​

◼︎ 이 기업의 주가는 순이익 대비 11.2배 높게 형성되어 있다.

​

◼︎ PER 11.2는 시장이 이 기업의 이익 1원에 대해 11.2원을 지불하고 있다는 뜻이다.

​

◼︎ 현재 주가는 이 기업이 벌어들이는 연간 이익에 비해 11.2배가량 비싸게 평가받고 있다.

​

이렇게 보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아니, 그럼 내가 11.2배나 비싸게 주고 사는 거야?'

'너무 비싼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물론,

그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요.

​

하지만

PER을 볼 때는

해당 기업의 단독 PER을 보면서 판단하기보다는,

해당 업종의 평균 PER을 참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

가령,

다시 위의 자료를 보면,

하단에 동일 업종 PER이 있습니다,

​

동일 업종 PER 9.41이라는 것은

삼성전자와 동일 업종의

기업들의 PER가 9.41라는 것으로,

PER 9.41은

일반적인 수치라고도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

따라서,

투자자에 따라서

삼성전자는

평균을 살짝 상회한 수준이라고 볼 수도 있고,

아니야

그래도 평균을 너무 상회했어라고도 볼 수 있죠

​

​

​

한국인이 좋아하는 테슬라 주식의 경우

PER이 113.9입니다.

​

​

​

PER 113.9라는 것은

​

투자자가 이 기업에 투자할 때, 현재 이익 기준으로 원금 회수까지 약 113.9년이 걸린다는 의미로서

죽을 때까지 원금 회수를 못 할 수도 있죠... ㅎ

​

그렇기 때문에

테슬라가 고평가 논란이라는 입장도 많습니다.

​

물론, 또 다른 입장으로는

테슬라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투자자들도 많고요.

​

주식은 참 어렵습니다..

​

​

​

​

이 PER는 각 기업의 고평가, 저평가를

평가하는 수치로서도 활용하지만,

​

한 국가의 증권시장 고평가, 저평가에도

PER 개념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

가령

"한국은 저평가된 시장이다."

"한국 증권시장은 코리안디스카운트가 적용되었다"

라는 말도 이 PER 개념에서 나온 것이죠.

​

다음번에는,

한국과 미국 증권시장이

현재 고평가가 되었는지 저평가 되었는지

​

역사적 PER 흐름과 평균 PER과

그리고

현재의 PER를 알아보겠습니다.

​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

2024년 한 해 동안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중 매수 결제금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투자한 종목 Top 50을 보면,

​

흥미롭게도 레버리지 종목이 18개가 있어서,

레버리지 ETF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드러납니다.

​

50위 안에 포함된 레버리지 종목만 순위별로

각 상품의 특징과 함께 간략하게 보겠습니다.

​

​

✅ 18위 : LABU

종목명 : Direxion Daily S&P Biotech Bull 3X Shares

특징 : 바이오테크 섹터의 3배 상승률을 추종하는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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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위 : MSTR

종목명 : Defiance Daily Target 2X Long MSTR ETF

특징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의 2배 상승률을 추종하는 ETF. 이전에는 24년 10월 29일 이전에는 1.75배 추종이었으나 2배로 바뀜.

​

✅ 16위 : FNGU

종목명 :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특징 : FANG+ (페이스북, 애플, 넷플릭스, 구글 등 빅테크) 지수의 3배 상승률을 추종.

​

✅ 15위 : TSLZ

종목명 : T-REX 2x Inverse Tesla Daily Target ETF

특징 : 테슬라 주가 하락 시 2배 수익을 추구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ETF.

​

✅ 14위 : BITU

종목명 : ProShares Ultra Bitcoin ETF

특징 : 비트코인 가격의 2배 상승률을 추종하는 ETF.

​

✅ 13위 : YINN

종목명 : Direxion Daily FTSE China Bull 3X Shares

특징 : 중국 대형주 지수인 FTSE China 50의 3배 상승을 추종하는 ETF.

​

✅ 12위 : MSTL

종목명 : T-Rex 2x Long MSTR Daily Target ETF

특징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의 일일 2배 상승률을 추종하는 ETF.​

​

✅ 11위 : TSLT

종목명 : T-REX 2x Long Tesla Daily Target ETF

특징 : 테슬라 주가의 일일 2배 상승률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

​

​

✅ 10위 : CONL

종목명 : ​GraniteShares 2x Long COIN Daily ETF

특징 : 코인베이스 주가의 일일 2배 상승률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

✅ 9위 : SOXS

종목명 : Direxion Semiconductor Bear 3X ETF (중복 랭크)

특징 : 반도체 하락에 3배 수익을 추구하는 인버스 ETF.

​

✅ 8위 : BITX

종목명 : 2x Bitcoin Strategy ETF

특징 : 비트코인 선물 가격의 2배 상승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

✅ 7위 : SQQQ

종목명 : 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

특징 : 나스닥 100지수 하락에 3배 수익을 추구하는 인버스 ETF.

​

✅ 6위 : TMF

종목명 :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ares

특징 : 장기 미국 국채 가격의 3배 상승을 추종하는 ETF.

​

✅ 5위 : TQQQ

종목명 : ProShares UltraPro QQQ ETF

특징 : 나스닥 100지수의 3배 상승률을 추종하는 ETF.

​

✅ 4위 : NVDL

종목명 : GraniteShares 2x Long NVIDIA Daily ETF

특징 : 엔비디아 주가의 2배 상승률을 추종하는 ETF.

​

​

✅ 3위 : SOXS

종목명 : Direxion Semiconductor Bear 3X ETF

특징 : 반도체 섹터 하락 시 3배 수익을 추구하는 인버스 ETF.

​

✅ 2위 : TSLL

종목명 : 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

특징 : 테슬라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

✅ 1위 : SOXL

종목명 :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ares

특징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3배 추종하는 초고위험 레버리지 ETF.

​

​

레버리지 ETF는 분명 매력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하지만, 그만큼 높은 리스크도 함께 동반합니다.

​

특히 일일 수익률을 추종하는 구조 특성상,

장기 보유 시 원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흘러가더라도 복리 효과나 변동성 마이너스 효과로 인해 수익률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투자 성향과 리스크 감내 수준에

맞는 전략을 세우셔서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

​

​

이 글은 한국예탁원의

2024년 미국 내 매수 결제금액 기준 주식TOP50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최근 금 가격이 급등하면서

금과 관련된 주식과 ETF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오늘 알아볼 한 ETF는

25년 3월 28일 현재까지

36.8% 상승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

이번 글에서는

금 관련 주식과 ETF

그리고

최근 동향과 투자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

​

​

금 가격은 25.3.29 기준

1 트로이 온스(약 31g) 당 $3,126.80를 기록하며,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

금 상승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

◼︎ 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가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지정학적 갈등 심화로 인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에 몰리고 있습니다.

​

​

◼︎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

​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경제 및 지정학적 변화의

영향에 따라 적극적으로 금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자흐스탄이

금 매입에 적극적인 상위 국가이며,

​

중국은 세 달 연속 순매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

◼︎ 금리 인하 기대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서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낮을 때는

돈이 시장에 더 많이 공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돈의 가치는 하락할 수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금 같은 실물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

​

Spotted Gold Miners ETF, 티커 SGDM은

금광업 관련 주식의 성과를

추종하는 지수를 토대로

미국과 캐나다에 위치한 금 관련 회사들의

실적을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ETF입니다.

​

ETF 규모: 3억 2,170만 달러

일일 거래량: 약 44,000주

연간 운용 보수: 0.50%

야후파이낸스, 올해의 주가 흐름

​

포트폴리오 구성은

​

캐나다 기업 79.2%, 미국 기업 18.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야후파이낸스

​

SGDM가 보유 포트폴리오 중에서

올해 높은 성과를 보여준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

◼︎ SSR Mining Inc. (SSRM)

주가 상승률: 연초 대비 60% 상승

주요 사업: 금, 은 및 기타 광물 탐사 및 개발

ETF 내 비중: 0.4%

올해 수익률 : 56.32%(미국 3월 28일 기준)

​

​

​

◼︎ Gold Fields Limited (GFI)

주가 상승률: 연초 대비 55.8% 상승

주요 사업: 남아공, 가나, 호주에서 금 채굴 운영

ETF 내 비중: 1.27%

올해 수익률 : 65.98%(미국 3월 28일 기준)

​

​

​

◼︎ Harmony Gold Mining Company Limited (HMY)

주가 상승률: 연초 대비 54.2% 상승

주요 사업: 지하 및 노천 금광 채굴, 정련 및 가공

ETF 내 비중: 0.39%

올해 수익률 : 71.25%(미국 3월 28일 기준)

​

​

​

◼︎ AngloGold Ashanti PLC (AU)

주가 상승률: 연초 대비 51% 상승

주요 사업: 아프리카, 미주, 호주에서 금 채굴 및 탐사

ETF 내 비중: 0.94%

올해 수익률 : 60.23%(미국 3월 28일 기준)

​

​

​

SGDM ETF 투자뿐만 아니라

위의 기업에

개별 투자하는 전략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

​

​

만약 금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직접 금괴를 매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 주식이나 ETF에 투자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

금 가격이 계속 상승할지,

조정을 받을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금 관련 ETF와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이 올해 유망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

​

주식 시장에서 변동하는 가격을 분석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도구 중 하나가 바로 이동평균선입니다.

​

이 글에서는

이동평균선의 개념과 이를 활용한 매매 전략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목차

이동평균선 개념

이동평균선 활용 - 교차점

이동평균선 활용 - 교차점 예시

이동평균선 활용 - 배열

이동평균선 활용 - 배열 예시

​

​

📌 이동평균선(MA)

​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 줄여서 이평선이라고 불리는 이 지표는 주식의 가격 데이터를

일정 기간 동안 평균 내어 그린 선으로,

주식의 전반적인 추세를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

​

이동평균선은 크게 단순 이동평균선(SMA)과

지수 이동평균선(EMA)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

​

📌 단순 이동평균선(SMA)

​

단순 이동평균선(SMA)은 주어진 기간 동안의 주식

가격의 산술 평균을 계산한 값입니다.

​

💡 예를 들어,

5일 단순 이동평균선은

지난 5일 동안의 주식 가격을 모두 더한 후

5로 나눈 값을 나타냅니다.

​

이 방식은 계산이 간단하고 직관적이지만,

과거의 가격 데이터를 균등하게 반영하므로

최근 가격에 대한 반응이 덜 민감할 수 있습니다.

​

​

​

📌 지수 이동평균선(EMA)

​

지수 이동평균선(EMA)은 최근 가격에 더 가중치를

부여하여 계산한 이동평균선입니다.

​

EMA는 최근 가격의 변화를 더 강조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변동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

​

​

이동평균선 간의 교차점은

시장의 전환점을 예고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매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가 있습니다.

​

​

📌 골든크로스 (Golden Cross)

​

골든크로스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할 때 발생합니다. 이는 주식 가격이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신호로 해석되며, 많은 투자자들이 이 신호를 매수 타이밍으로 간주합니다. 일반적으로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형태가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이동평균선 조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가령,

​

단기 매매 :

5일 이동평균선 vs 20일 이동평균선

​

중기 매매 :

20일 이동평균선 vs 60일 이동평균선

​

장기 매매 :

50일 이동평균선 vs 200일 이동평균선

​

​

📌 데드크로스 (Death Cross)

​

데드크로스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할 때 발생합니다. 이는 주식 가격이 하락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을 나타내며, 많은 투자자들이 이 신호를 매도 타이밍으로 해석합니다.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하는 것이 일반적인 스타일이지만, 골든크로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이동평균선 조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가령,

​

단기 매매 :

5일 이동평균선 vs 20일 이동평균선

​

중기 매매 :

20일 이동평균선 vs 60일 이동평균선

​

장기 매매 :

50일 이동평균선 vs 200일 이동평균선

​

​

​

위의 이동평균선 교차점 개념을

실제 차트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

네이버 증권에서 본

최근의 테슬라 차트입니다.

​

​

차트상에 보이는 선은

이동평균선 5일, 20일, 60일, 100일, 200일입니다.

​

단기 매매의 관점으로서

5일 이동평균선과 20일 이동평균선의 교차점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

골든크로스 시점을 ↘︎

데드크로스 시점을 ↘︎

​

교차점을 활용하여 매매를 한다면,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이동평균선 간의 배열 상태를 통해서

현재 시장의 상승/하락 추세를 보고

매매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

📌 정배열 (Uptrend Alignment)

정배열이란 이동평균선들이 단기>중기> 장기 순으로 위에서 아래로 배열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

이는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강세장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이 매수 및 보유하기 좋은 신호로 해석됩니다.

​

​

​

📌 역배열(Downtrend Alignment)

​

역배열이란 이동평균선들이 장기> 중기> 단기 순서로 위에서 아래로 배열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

이는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약세장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

​

​

위의 이동평균선 배열 개념을

실제 차트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위에서 보았던 최근 테슬라 차트입니다.

​

​

차트상에 보이는 선은

이동평균선 5일, 20일, 60일, 100일, 200일입니다.

이동평균선을 단기부터 장기순으로

무지개 컬러로 🌈 설정해두었습니다.

​

노란색으로 박스 친 구간이

정배열이 발생된 구간인데,

이 구간 안에서 이동평균선은 무지개🌈 처럼

빨/노/초/파/보 이렇게 배열이 되어있습니다.

​

이 구간 동안에는 상승을 보이며 유지하거나

하락 초입 단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교차점과 배열을 활용하여 매매를 한다면,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이동평균선은 주식의 가격 흐름을 이해하고,

매매 신호를 포착하는 데 중요한 도구입니다.

​

교차점과 배열은

특히 주식 시장에서 추세 변화의 중요한 신호로 활용됩니다.

​

하지만

이동평균선만을 기준으로 매매 결정을 하기보다는,

거시적 시장 환경과 다른 보조 지표나 분석 방법과

결합하여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동평균선을 잘 활용하셔서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

​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

주식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하며, 투자 결정을 내릴 때

두려움과 불확실성을 느끼곤 합니다.

​

그렇다면,

이러한 불확실성을 줄여줄 수 있는

지표는 무엇일까요?

그 중 하나가 바로 VIX 지수입니다.

​

이번 글에서는 VIX가 무엇인지,

VIX의 역사적 흐름과 해석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목차

VIX 지수란?

VIX 지수의 해석

2000년 이후의 VIX 지수 흐름

VIX 지수 확인하는 방법

​

​

VIX(Volatility Index)지수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이며,

일반적으로 VIX 지수로 알려져있습니다.

​

1993년,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의뢰로

로버트 웨일리 교수에 의해

S&P 100 (OEX) 옵션을 기초로 개발되었습니다.

​

추후, 2003년 VIX의 계산 방식을 S&P 500 (SPX) 옵션을 기준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

VIX(Volatility Index)지수는

S&P 500 지수 옵션의 매도/매수 호가에서 암시된

향후 30일 동안의 S&P 500 지수 예상 변동성 수준을 측정합니다.

​

VIX 지수는

미래의 변동성을 예상하는 미래 예측 지표입니다.

‘변동성 지수’로도 불리며,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또는 공포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VIX 값이 높을수록 시장이 불안하고, 변동성이 크며

VIX 값이 낮을수록 시장은 안정적입니다.

​

​

​

📌 요약

VIX (변동성 지수)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및 공포를 나타내는 지표

시장의 위험 신호 및 급등락 가능성 예측에 도움

​

✔️ VIX 값이 클 때: 시장 불안, 변동성 큼

✔️ VIX 값이 작을 때: 시장이 안정적

​

​

​

VIX 지수는

일반적으로 0에서 100 사이에서 변동​합니다.

VIX 지수를 해석하는 일반적인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 20 미만: 일반적으로 낮은 VIX로 간주됩니다.

이는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차분하고 안일한 시기를 나타냅니다. 시장의 과대 평가(overvaluation)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때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고위험 자산에서 일부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 20-30: 중간 정도의 VIX로 간주됩니다.

이는 시장 변동성이 정상적인 수준임을 나타내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균형 잡힌 리스크 인식을 시사합니다.

​

▪︎ 30 이상: 일반적으로 높은 VIX로 간주됩니다.

이는 시장에서 불확실성과 두려움이 증가한 시기를 나타냅니다. 역사적으로, VIX 수준이 30을 초과하는 경우는 종종 시장 조정이나 하락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

▪︎ 40 이상: 높은 두려움과 불확실성을 나타냅니다.

역사적으로 이 수준은 중요한 시장 이벤트와 일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

​

워렌 버핏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다른 사람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스럽게 행동하라”

​

VIX 지수를 통해 시장의 두려움과 탐욕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2000년 이후의

S&P 500 지수와 VIX 지수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차트를 가져와봤습니다.

​

▪︎ 자주색은 S&P 500 지수의 흐름

▪︎ 초록색은 VIX 지수의 흐름

​

​

차트 상에서 VIX 지수가 급등하고,

S&P 500 지수가 급락한 두 구간이 눈에 띄는데,

그 때의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Global Financial Crisis)

: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과 함께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급격히 무너졌고, 미국 및 세계 경제가 심각한 침체에 빠지며 주식시장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의 향후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VIX는 89.53까지 급등했습니다.

​

▪︎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COVID-19 Pandemic)

: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과 그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시장이 급락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성장률이 급격히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며, 주식시장의 불안정성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VIX는 82.69로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

​

VIX(변동성 지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원본 제공처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웹사이트

cboe.com 에서 VIX 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그 밖에 Investing.com 이나 Yahoo Finance 등

금융 포털사이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

간단하게,

네이버에서 VIX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VIX는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를 통해 시장의 공포와 탐욕을 이해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VIX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다양한 시장 지표와 분석을 통해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서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

​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가장 어려운 고민 중 하나는

"언제 매도하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주식이 계속 오를 것처럼 보이지만,

혹시 지금이 거품이 낀 상태는 아닐까?

​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인 '버핏 지수'를

이번 블로그에서 다루어보겠습니다.

​

버핏 지수는

시장의 고평가 또는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을

GDP(국내총생산)로 나눈 값입니다.

​

워런 버핏이

다음과 같이 언급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

"시장이 고평가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최고의 단일 지표"

​

​

▪︎ 85% 이하

: 주식시장이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

​

▪︎ 86 -109%

: 주식시장이 약간 저평가된 상태

​

▪︎ 110% - 134%

: 주식시장이 적정한 가치를 유지하는 상태

​

▪︎ 135% - 158%

: 주식시장이 약간 고평가된 상태

​

▪︎ 159% 이상

: 주식시장이 상당히 고평가된 상태

​

표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

​

버핏 지수는 여러 금융, 투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

구루 포커스GuruFocus

https://www.gurufocus.com/stock-market-valuations.php

​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자산에 대한 분석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상단 빨간색 박스에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

간략히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

​

영어 부분은 간단히 복사해서

번역기로 돌려보면 됩니다.

​

​

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다음과 같은 표가 보입니다.

​

​

마우스 커서를

표의 가장 오른쪽에 위치시키면

오늘의 버핏 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버핏 지수 = TMC/GDP

​

💡 TMC란?

TMC = Total Market Cap

즉, 전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입니다.

​

💡 TMC/GDP+Total Assets of Fed란?

​

전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을

GDP와 연준인 Fed에서 보유한 자산까지 합친 금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

​

2025.3.17 기준

버핏 지수는 189.3%를

연준의 자산까지 합쳤을 때는 154.2%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20년 평균은 121.64%이고요.

​

지수의 해석에 따르면,

시장은 상당히 고평가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

일하지 않아도 월급처럼, 월세처럼 돈이 들어온다면?

많은 투자자들이 꿈꾸는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월 배당 ETF입니다.

​

보통 주식 배당은 분기별로 지급되지만,

매월 배당을 주는 ETF를 활용하면

마치 월세를 받듯이 정기적인 수익을 만들 수 있죠!

​

오늘은 대표적인 월 배당 ETF 두 가지,

JEPI와 QYLD를 소개해 드립니다.

​

​

​

JEPI는

JPMorgan이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S&P 500 지수에 포함된 주식들에 주로 투자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

이 펀드는 주식 포트폴리오와 함께 주식 연계 증권(ELNs)과 콜 옵션을 활용하여 배당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을 취합니다.

​

​

📌 요약 정보

​

펀드 운용사: JPMorgan

순자산: 402.1억 달러

평균 거래량 (3개월): 4,261,222

배당금 (TTM): 3.9312

배당수익률: 7.00%

시가총액: 384억 달러

배당 지급일: 매월 배당 (월 배당 ETF)

​​

📌 상위 10개 보유 종목

(총자산의 15.52%)

​

이 ETF는 저변동성 대형주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특정 기업에 집중 투자하지 않습니다.

​

상위 10개 보유 종목에는

비자, 마스터카드,

보험회사 프로그레시브 코퍼레이션

제약회사 애브비 등이 있습니다.

​

​

📌 섹터 비중

​

기술, 헬스케어, 금융, 산업,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

​

​

QYLD는

Global X Funds이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NASDAQ-100 지수에 포함된 주식들을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달 만기 커버드 콜 옵션을 매도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ETF입니다.

​

NASDAQ-100 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지수로, QYLD는 이를 통해 시장 상승 외에도

배당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합니다.

​

​​

📌 요약 정보

​

펀드 운용사: Global X Funds

순자산: 87.9억 달러

평균 거래량 (3개월): 7,107,794

배당금 (TTM): 1.98

배당수익률: 11.95%

시가총액: 82억 달러

배당 지급일: 매월 배당 (월 배당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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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10개 보유 종목

​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서학 개미들의 사랑을 받는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위 10개 기업이,

총자산의 49.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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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터 비중

​

이 ETF의 섹터별 비중을 살펴보면,

기술 분야가 51.28%를 차지하고

알파벳, 메타, 넷플릭스가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분야가 15.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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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PI vs. QYLD, 어떤 ETF를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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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인 배당과 낮은 변동성을 원한다면? → JEPI

▪︎ 더 높은 배당과 기술주 투자를 원한다면? → QY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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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배당을 지급하는 ETF는

월급처럼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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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PI는

S&P 500 우량주와 옵션 전략을 활용해

약 7%의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합니다.

​

📌 QYLD는

NASDAQ-100 기술주를 기반으로 커버드 콜 전략을 사용해 약 12%의 높은 배당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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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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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 증시 개장과 폐장 시간이 바뀌면서

혼란을 겪으셨나요?

​

시간 변동은

미국의 썸머타임 제도 때문인데요.

​

이번 글에서는

미국의 썸머타임제도가 무엇인지,

미국 증시의 개장과 폐장 시간이 어떻게 변했는지,

한국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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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매년 일정 기간 동안

썸머타임을 시행합니다.

​

썸머타임은 여름철에

일광을 더 활용하기 위해

표준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제도입니다.

​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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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썸머타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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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머타임 시작:

​

3월 둘째 일요일 새벽 2시 → 새벽 3시로 변경

(1시간 앞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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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머타임 종료:

​

11월 첫째 일요일 새벽 2시 → 새벽 1시로 변경

(1시간 원래대로)

썸머타임이 시작되면 시계가 1시간 빨라지므로,

미국에서 생활하거나

미국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이에 따른 시간 변화를 고려해야 합니다.

​

​

미국의 증시는 썸머타임 적용 여부에 따라

개장 및 폐장 시간이 달라집니다.

한국에서 미국 증시를 거래하는 투자자라면

썸머타임이 시작되면 증시 개장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 서머타임 적용 전 (한국 기준)

​

정규장: 오후 11시 30분 ~ 다음날 오전 6시

프리마켓: 오후 6시 ~ 오후 11시 30분

애프터마켓: 오전 6시 ~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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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타임 적용 후 (한국 기준)

​

정규장: 오후 10시 30분 ~ 다음날 오전 5시

프리마켓: 오후 5시 ~ 오후 10시 30분

애프터마켓: 오전 5시 ~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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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서머타임이 시작되면 미국 증시 개장 시간이 한국 기준으로 1시간 앞당겨지므로, 투자자들은 이에 맞춰 거래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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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의 서머타임 적용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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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머타임 시작:

​

2025년 3월 9일(일)

새벽 2시 → 새벽 3시 (미국 현지 기준)

​

✔️ 썸머타임 종료:

​

2025년 11월 2일(일)

새벽 2시 → 새벽 1시 (미국 현지 기준)

​

한국 시간 기준으로는

2025년 3월 10일(월)부터 변경

​

개장 오후 10시 30분

폐장 오전 5시

​

썸머타임은 미국의 경제 및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

특히 해외 투자자들에게는

증시 개장·폐장 시간의 변화로 인해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2025년 3월 10일부터 한국 시간 기준으로

미국 증시 개장/폐장 시간이 변경되었으므로,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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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

주식시장에서 S&P 500 지수의 구성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특정 기업이 S&P 500에 편입된다는 것은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와 더불어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

반면,

제외되는 기업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주목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

이번 2025년 3월 24일을 기점으로

S&P 500 지수에 몇 가지 변화가 생깁니다.

어떤 기업이 편입되고,

어떤 기업이 편출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목차

S&P 500 편입 기업 4곳

S&P 500 편출 기업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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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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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Dash는 미국 최대 음식 배달 서비스 기업 중 하나로, 레스토랑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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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시기

​

2020년 12월 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

​

✔️ 최근 행보

​

▪︎ AI 기반 주문 최적화 기능을 도입하며

서비스 품질을 개선

▪︎ 미국 내 배달 시장 점유율 65% 돌파

▪︎ 배달료 및 멤버십 서비스 조정을 통해

수익성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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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소개

​

TKO Group Holdings는 WWE(프로레슬링)와 UFC(격투기)를 운영하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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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시기

​

2023년 9월 1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

​

✔️ 최근 행보

​

▪︎ WWE와 UFC 합병 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글로벌 마케팅 확대

▪︎ WWE 방송 계약 연장 및 UFC PPV(유료 시청) 모델 개선 추진

▪︎ 경쟁 프로모션과 차별화된 이벤트 기획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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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소개

​

고급 가정용품 및 가구 브랜드로, Pottery Barn, West Elm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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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시기

​

1983년 7월 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

​

✔️ 최근 행보

​

▪︎ 지속 가능한 제품 생산 확대 및 친환경 소재 도입

▪︎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온라인 매출 증가

▪︎ 미국 내 주택 시장 변화에 따른 수요 변동성 대응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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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소개

​

에너지 산업에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솔루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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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시기

​

2018년 5월 15일, 나스닥(NASDAQ)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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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행보

​

▪︎ 주요 전력 회사들과 장기 공급 계약 체결

▪︎ 배터리 저장 기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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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에 네 개의 기업이 편입되었으니,

네 개의 기업도 편출이 되었겠죠?

​

다음은

이번에 편출된 네 개의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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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rgWarner (BWA):

자동차 부품 및 파워트레인 시스템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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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eflex (TFX):

의료 기기 및 기술 기업

​

▪︎ Celanese (CE):

화학 및 특수 소재 기업

​

▪︎ FMC (FMC):

농업 화학 및 작물 보호 제품 제조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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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P 500 변경에서 주목할 점은

​

기술·플랫폼 기반 소비자 서비스(DoorDash)

스포츠 엔터테인먼트(TKO Group)

고급 생활용품(Williams-Sonoma)

신재생 에너지(Expand Energy)

​

같은 다양한 산업이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기업들이 편입된 만큼,

앞으로의 주가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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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

최근 미국 증시는 연일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월요일(미국 기준 3/10, 한국 기준 3/11)에는

역대급 하락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을 공포로 몰아놓고 있으며,

투자 전략을 재점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장의 반응과 어떤 대안을 모색할 수 있을지

다루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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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은 25년 3월 10일 방송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올해 경기 침체를 겪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우리가 하는 일은 매우 큰 일이라 전환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미국으로 부를 되돌리고 있다. 그건 큰 일이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결국 우리에게는 좋을 것"이라며, 미국의 성장을 위한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서 일정한 출혈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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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는

현재 지옥을 달리고 있는 분위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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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개미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 성장주 7개인 매그니피센트도 대거 하락,

특히 테슬라는 하루만에 -15.43%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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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이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4년 4분기에 S&P 500 ETF인 Vanguard S&P 500 ETF(VOO)와 SPDR S&P 500 ETF Trust 등 미국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모두 매도하며, 현재의 증시 상황을 미리 예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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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의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은 올해 2월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S&P가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려워질수록 의구심은 커진다"라며 “유럽은 잘 되고 있고, 중국도 잘 되고 있으며, 심지어 미국의 채권도 잘 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2월 정점에 이른 과열 상태의 미국 증시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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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0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025년 미국 경제 성장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1.7%로 하향 조정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부정적이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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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로이터에 따르면, HSBC는 월요일 미국 주식의 등급을 하향 조정하며, 관세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언급했습니다. 동시에 독일의 재정 개혁 완화에 따른 유럽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증시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많은 기관들이 미국의 성장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다른 투자처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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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미국 증시의 암울한 상황 속에서,

시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안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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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한번 언급했듯이, HSBC는 미국 주식의 등급을 '중립'으로 낮추고, 유럽 주식에 대한 평가를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을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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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 자산운용의 로버트 알메이다 전략가는 “유럽 기업들은 미국보다 실적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확실히 더 매력적”이라고 진단,

BCA 리서치의 다발 조시 수석 전략가도 “미국, 중국과 달리 유럽에는 거품이 없다"라며 “향후 몇 년간 장기 투자자들에게 유럽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월가에서는 유럽시장을 대안으로 보는 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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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유럽 관련 ETF 2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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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Shares MSCI Germany ETF (티커 E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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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G는

독일 대형주 및 중형주에 투자하는 ETF로,

미국 시장에서 2000년에 출시되었습니다.

독일의 주요 상장 기업들을 포함하는 지수인

MSCI Germany Index를 추종합니다.

주요 종목으로는 BMW, SAP, 지멘스 등

독일의 주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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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는 올해의 주가 흐름입니다.

올해 18.76%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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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Shares MSCI Eurozone ETF (티커 E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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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U는

유로존 국가들에 상장된 대형주에 투자하는 ETF로, 미국 시장에서 2006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유로존 경제에 직접 투자하며, 주요 국가들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주식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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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는 올해의 주가 흐름입니다.

올해 15.08%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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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중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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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는 미국의 변동성 속에서 중국 H 주식(홍콩 상장)과 A 주식(중국 본토 상장)에 대해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장하며, 최근 중국 기술 분야에서의 발전이 주요 변화 요소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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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딥시크 출시를 기반으로 한 중국 시술 주식의 상승, 저평가된 주식을 이유로, 중국 시장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올해 MSCI 중국 지수는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을 각각 10% 이상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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