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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과열되었을까?

버핏 지수(Buffett Indicator)

#주식시장과열신호 #주식투자전략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가장 어려운 고민 중 하나는

"언제 매도하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식이 계속 오를 것처럼 보이지만,

혹시 지금이 거품이 낀 상태는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인 '버핏 지수'

이번 블로그에서 다루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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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지수 의미
 

버핏 지수는

시장의 고평가 또는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을

GDP(국내총생산)로 나눈 값입니다.

 

워런 버핏

다음과 같이 언급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시장이 고평가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최고의 단일 지표"

버핏 지수 해석 방법

▪︎ 85% 이하

: 주식시장이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

▪︎ 86 -109%

: 주식시장이 약간 저평가된 상태

▪︎ 110% - 134%

: 주식시장이 적정한 가치를 유지하는 상태

▪︎ 135% - 158%

: 주식시장이 약간 고평가된 상태

▪︎ 159% 이상

: 주식시장이 상당히 고평가된 상태

표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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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지수 확인하는 방법

버핏 지수는 여러 금융, 투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구루 포커스GuruFocus

https://www.gurufocus.com/stock-market-valuations.php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자산에 대한 분석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상단 빨간색 박스에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

간략히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영어 부분은 간단히 복사해서

번역기로 돌려보면 됩니다.

 

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다음과 같은 표가 보입니다.

마우스 커서를

표의 가장 오른쪽에 위치시키면

오늘의 버핏 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핏 지수 = TMC/GDP

💡 TMC란?

TMC = Total Market Cap

즉, 전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입니다.

💡 TMC/GDP+Total Assets of Fed란?

전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을

GDP와 연준인 Fed에서 보유한 자산까지 합친 금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2025.3.17 기준

버핏 지수는 189.3%를

연준의 자산까지 합쳤을 때는 154.2%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년 평균은 121.64%이고요.

지수의 해석에 따르면,

시장은 상당히 고평가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투자에 있어 중요한 것은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버핏 지수를 활용하면

매수/매도의 적절한 타이밍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어떤 지표도 100% 정확하지 않으므로,

단순히 숫자에 의존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시장 흐름과 함께 고려하셔서

성공적인 투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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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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