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머니의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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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기록하면서 자극받고

조금이라도 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수입을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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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 달간 입금된 배당금액

285,35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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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포스트

25년 2월

4,617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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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에 애드센스,

2월 20일에 애드핏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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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핏

11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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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0.78,

대략 환율 1430원을 적용하면 1115.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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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블로그 외에

리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체험단으로 지원받은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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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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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금액을 받은 것은 아니고,

리뷰 포스트로 식사를 제공받은 것이라,

식비를 아낀 금액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군데를 방문하고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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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 285,351원

애드 포스트 : 4,617원

애드센스 : 115원

애드핏 : 1115.4원

체험단 : 425,000원

틱톡 라이트 :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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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 331,198.4원

체험단 간접수익 : 4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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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 정리할 때에는

최근 들어 모으기 시작한 배당 주식 외에는

주식과 코인을 별도로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주 매매를 시행하지 않고,

모아가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변동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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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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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트럼프의 무역전쟁 영향으로

주식과 코인 계좌가 크게 줄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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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너무 사팔사팔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좀 매도를 해둘 걸 생각도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하리라 믿어보지만,

마음이 조금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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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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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뚜렷한 수익률 목표나,

포트폴리오 분배 없이,

막연하게 주식 투자를 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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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해를 맞이하여,

2024년을 돌아보며 스스로 반성하고,

목표를 세우고자

저의 주식계좌를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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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의 주식계좌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금저축펀드의 경우

초기 세금 혜택을 받으려고,

개설을 하고 조금 납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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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노후보다는 시세차익에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추가 납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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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정 금액을 나의 노후를 위해서 투자하고

세금 혜택도 받자는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마음만큼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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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6.4% → 10%

비중을 늘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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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1년 8월 이후로

연금저축펀드에 있는 국내 ETF 외에는

국내 주식을 모두 매도하고

미국 주식으로 이사 간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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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24년 12월부터

국내 주식을 소량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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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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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최근에 미국 주식을

매도하면서 발생한 양도소득세를 보니,

세금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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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제 미국 계좌에는 S&P 500이나 나스닥을

추종하는 ETF도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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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혜택을 위해서

이러한 ETF는 국내 계좌를 통해서

운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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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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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국내시장은 불확실성이 많기는 하고

내년 트럼프 정권으로 미국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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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권의 수혜를 받는 국내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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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이 전반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현재의 분위기와 가격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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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에 또 속았다!

국또속!

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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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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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이 전혀 없다 보니

한국 사람이지만

국내 현황에

너무 제가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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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아도

미국 뉴스 먼저 보게 되고,

국내는 부동산 뉴스 정도로만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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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매수를 해두면,

아무래도 관심을 가지게 되니

공부 차원에라도 비중을 가지고 있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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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비중을

4.4% → 7% 목표로

국내 기업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세금 혜택도 누려봐야겠습니다.

현금 비중은

하락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20 - 30%의 비중을 추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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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금 비중을 가져가는 것이,

주린이에게는

참으로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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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당장 어딘가에

탑승시켜두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불안한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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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현재 현금 비중은

초라하게 4.2% 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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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현금 비중 15%

목표로 점진적으로 늘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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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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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은

제 주식계좌의

압도적인 85% 비중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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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를 위한

연금저축펀드 납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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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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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비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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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운용목표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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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미국 주식 비중을

68% 비중으로 줄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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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식투자의 주요한 목표는

시세차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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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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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한두 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미래에 대한 불안함도

무시할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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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성장주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지만,

조금씩 배당주도 늘려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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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24년 제가 받은 배당금 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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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 해 동안 받은 배당금은

세금 102,279를 제외하고

총 693,801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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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매우 소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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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당주 투자를 중심으로 하지 않아서

배당금이 매우 들쑥날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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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는

1월이 15만 원으로 대박달이었고

2월이 1,906원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겨우 사 먹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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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이스크림 사 먹지는 않고

저의 배당금액은 다시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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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보유한 종목을 기준으로,

2025년 예상 배당금은 738,973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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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유한 회사들의

실적과 배당에 따라서 변동성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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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배당금 738,973에 더해서

연 배당금 85만 원

목표로 배당주를 사모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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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월마다 평준화된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2, 5, 6, 8, 9, 11월에

배당을 주는 기업 위주로 모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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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모두 목표한 대로 이루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