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중심,
용산구의 개발 호재와 미래
#용산구호재 #용산구개발사업
#용산구교통호재

용산구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요한 지역으로,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업이 진행되고,
용산구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지,
미래의 용산구 모습을 엿보러 떠나보겠습니다.
목차
용산 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철도 지하화 사업
교통 - GTX
교통 - 신분당선
주거환경개선사업
용산구의 개발과 미래
용산 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용산 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과거 코레일이 정비창으로 쓰던 용산역 뒤편 부지를
100층 높이 랜드마크 빌딩과 함께 복합개발하여
서울시를 글로벌 탑 5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서울시 '도시공간 대개조'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위치 :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
면적 : 약 495천m2
목표 일정 : 2030년 초반 입주

서울시자료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구역의 용도에 따라
총 3개 존으로 구성됩니다.
국제업무존
프라임급 오피스와 마이스(MICE), 호텔, 광역환승센터
최상층에는 전망시설과 복합 놀이공간을 조성
업무복합존
용산전자상가, 현대R&D센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산업 업무 및 지원시설 입주
업무지원존
주거, 교육, 문화 등 지원시설로 구성



서울시자료
현재 진행상황은
24.11.28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24.12.20
코레일, SH가 시행자로 지정되었습니다.
서울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향후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5년 하반기~ : 실시계획인가 / 기반시설 공사
28년 하반기 : 기반시설 공사 준공 / 민간 건축 착공

이와 함께 서울시에서는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를 위한 TF 구성,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새 이름을 위한 시민 조사 등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제업무지구' 관련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철도 유휴부지(면적 약 3만㎡)에 오피스, 오피스텔,
호텔, 마이스(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시설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 12월 건설사 한화에서 착공하여
연면적 약 34만㎡, 지하 6층 - 최고 지상 39층
총 5개동의 건물이 들어서게 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4년 12월 착공되었다는 기사와
25년 3월 코레일 사장의 개발사업 현장 점검 관련 기사


철도 지하화 사업
철도 지하화 사업은
도시 공간의 단절을 해소하고 상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서울 시내 철도지하화 구간은
경부선 일대 34.7km
경원선 일대 32.9Km
총 67.6㎞, 39개 역사를 포함합니다.
선로부지는 대규모 녹지네트워크 조성
역사부지는 업무, 상업, 문화시설 등 복합개발 등
주변 여건을 종합 고려하여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용산구는?
철도 지하화 사업에서
용산구에 해당되는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부선의 서울역 - 남양역 - 용산역
경원선의 이촌역 - 서빙고역 - 한남역

교통 - GTX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서울역은
1호선, 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GTX-A 등
5개 노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기존 지하철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며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철도망사업입니다.
그 중에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역은
GTX-A 와 GTX-B 노선이 교차하며
수도권 교통의 중심 허브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현재는 GTX-A 구간중
운정중앙 - 서울역, 수서-동탄 구간으로
2024년 개통한 상태이며,
서울역과 수서를 잇는 완전한 구간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고,
GTX-B 구간은
인천대입구 - 춘천시를 이으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통 - 신분당선
신분당선은
총 3단계 연장 계획을 베이스로 추친되고 있으며,
1단계 강남~신사 구간은 2022년 개통 완료
2단계 구간인 신사-용산,
3단계 구간인 용산-삼송 구간은 진행중입니다.
3단계 구간중 용산구에 호재로 작용할
신분당선 2단계 연장 사업은
신사역 - 용산역 구간으로 총 5.22km 노선으로
개통시기 예상은 2031년입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용산구는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 역세권 정비사업, 모아타운 등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업들이 진행 중인 상황인데요.
크게 구역별로
이미지로 대체해보겠습니다.
서울역 동측

서울역 서측

서울역 남측

한강변


용산역 인근

삼각지역 인근

이촌역 인근

서빙고역 인근

한남/보광동

마무리
이렇게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들이
모두 완료되는 시점의 용산구의 모습은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변화를 지켜보며,
용산구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함께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일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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