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 염리동 488-14번지 일대, 염리4구역 재개발

마포구 염리동 #염리 4구역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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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리동 488-14번지

염리 4구역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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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산정일은 2021년 8월 21입니다.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공람 기간이

최근 1월 중순까지 있었으며,

상반기 중에는 구역 지정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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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마포구청에서 가져온 공고문입니다.

면적 48,423.0 m2

29,561.2m2 면적이

제2종(7층 이하)에서 3종으로

종상향이 되어 사업성이 좋아졌습니다.

어린이공원, 사회복지시설, 수영장이 포함되고요.

1,158 세대 중

분양 879세대, 임대 279세대입니다.

대형 평수가 적은 편이며,

조합 세대가 700명 대라,

국민 평형 34평 이상을 가져가는 조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토지 등 소유자가 766세대이며

392세대가 증가하여

총 1,158세대 아파트로

탄생될 예정입니다.

임대와 조합 세대를 뺀 일반분양 세대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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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기준 조합원 분양가가

14.9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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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이대역 5번 출구에서

구역 내 가장 먼 곳까지도

300m, 도보로 5분밖에 걸리지 않는

초역세권이고, 인근 버스정류장도 있고요.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종로를

30분 내외로 갈 수 있습니다.

 

 

인근 아파트

 

인근에는

마포더클래시, 마포프레스티자이,

마포그랑자이,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등

신축 아파트가 많습니다.

​

그중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마포그랑자이를 살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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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그랑자이는

1,248세대 2020년생 신축입니다.

 

동마다 가격 차이가 있지만

17.5 - 20.5억 사이로 실거래가 찍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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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는

저층의 경우 19억,

대부분은 20 - 22.5억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실거래 현황

원룸이나 투룸 등 소형평수의

빌라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평당 1억을 넘는 경우도 있다.

​

거래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소형평수의 쪼개기가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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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현황

 

매매가에서 전세금 1~2억 원대를 빼면

초기 투자금은 4억 8천 ~ 5억 중후반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임장

대로변을 두고

고층의 신축 아파트인 마포그랑자이와

염리4구역의 오래된 건물이

대조적으로 보입니다.

​

재개발 구역답게

오래된 빨간 벽돌의 건물과

좁은 거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

구역 내에는

약간의 오르막길도 보입니다.

​

 

 

차 한대

지나가기 힘든 좁은 길

 

​

쪼개기가 많이 이루어진

신축, 준신축 빌라들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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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리 4구역 재개발 준비 위원회는

마포그랑자이 맞은편

상가 라인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마포구 일대의 구역들이 모두 진행이 된다면

일대가 거대한 아파트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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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억에 거래가 되는 실정이니,

추진 중인 구역이 완성될 시기에는,

정말

30억의 시대가 올 것인지...!

​

미래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